자연치아 보존하는 '비발치 치아교정' 해당 대상과 치료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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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베스트 작성일26-01-22 11: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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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치아 배열을 위한 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발치를 동반한 치아교정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발치 없이 치열과 교합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발치 치아교정이 주목받고 있다.
비발치 치아교정은 치열궁 내 공간을 활용해 치아 배열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무조건적인 발치 대신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단순히 치아를 유지하는 차원을 넘어, 치아 이동 거리가 짧아 통증 부담이 적고 전체적인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발치 교정 시 우려되는 옥니나 입이 들어가 보이는 안모 변화와 같은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공간 확보를 위해서는 치아 사이를 미세하게 다듬는 방법을 비롯해, 좁은 상악궁을 넓혀 공간을 만드는 악궁 확장, 미니 스크류를 이용해 치아 전체를 뒤로 이동시키는 후방 이동 등의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비발치 치아교정이 모든 경우에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다. 경미한 부정교합이 있거나 충분한 공간 확보가 가능한 경우, 치열이 전반적으로 크지 않은 경우, 앞니 돌출이 있더라도 잇몸뼈 상태가 양호한 경우에는 비발치 치아교정을 고려할 수 있다. 반면 치아가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거나 돌출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발치를 동반한 교정 치료가 더 적절할 수 있다.
따라서 비발치 치아교정을 고려하기에 앞서 치아 배열 상태와 턱뼈의 크기 및 형태, 돌출 정도, 안모 변화 가능성 등을 면밀히 진단하고 분석한 뒤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부천연세베스트치과 치아교정전문의 김기범 원장은 “비발치 치아교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분명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교합이 안정적이고 가지런한 치아를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치아 상태와 골격 구조를 정확히 진단받고 개인의 구강 구조에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8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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